공군, `19년 재난관리 발전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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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02 | 조회수 | 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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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9년 재난관리 발전 워크숍 개최 - 공군 특성에 부합한 재난관리 역량 강화 방안 모색 - 전문가 초천강연, 주제토의로 재난업무 관계관 전문성 강화
공군본부는 9월 27일(금) 계룡대 소강당에서 각급부대 재난 안전 분야업무 관계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운영차장 주관으로 「`19년 공군 재난관리 발전 워크숍」를 개최했다. ※ 재난관리란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를 위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재난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항공전력을 활용한 재난 대응 등 공군 튼석에 부합한 재난관리 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워크숍은 군내외 전문가 초청강연과 함께 효율적인 재난관리 방안에 관한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국방부 재난관리자문위원 문현철 교수(54세)의 `재난·안전관리의 중요성 및 공군의 역할` 강의와 공군 보래매리더십 센터 성호규 상담교관(48세)의 `재난피해자 대상 심리적 응급처치`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진 주제토의에서 참가자들은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시행하는 `2019년 재난대응 한전한국훈련` 내실화를 위해 각 부대별 준비계획에 대해 토의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동계 재난관리지침 및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공군본부 군수운영차장 김호덕 대령(공사 37기)은 "사고 예방은 개인의 일상적 안전관리에서 출발하지만, 대형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재난·안전 분야 관계자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위크숍을 통해 각급부대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청취하여 공군의 재난관리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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