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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훈비, 36만 시간 무사고 비행 대기록
작성일 2022-02-11 조회수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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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3개월여에 걸쳐 달성
공군 비행단 중 ‘최장 기간’

공군3훈련비행단 지휘관·참모를 비롯한 장병들이 9일 기지 활주로에서 36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을 기념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훈련비행단 지휘관·참모를 비롯한 장병들이 9일 기지 활주로에서 36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을 기념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이 2월 9일 36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 같은 대기록은 예하 4개 비행교육대대가 지난 2003년 11월 14일부터 이날까지 18년 3개월여에 걸쳐 달성했다. 36만 시간은 공군 비행단 중 최장 기간 무사고 비행기록이다.

3훈비는 공군 유일의 훈련비행단으로, 조종사 비행교육과정 중 기본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국산 항공기 KT-1을 운용하며 축적한 경험과 뛰어난 정비기술, 선제적인 정비지원으로 항공기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또 항공기 시뮬레이터와 가상현실(VR) 훈련 시스템 등 과학화 비행교육체계를 도입해 학생 조종사들의 안전교육에 힘써 왔다.

박종운(준장) 비행단장은 “36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은 조종사, 정비요원, 작전지원요원 등 전 구성원이 일치단결해 일궈낸 성과”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바탕으로 최정예 조종사 양성에 전력투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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