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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11전비 방주원 소령
작성일 2022-03-07 조회수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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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6점 획득해 대통령 표창 영예
“묵묵히 임무 수행중인 동료에 감사”
국방장관 표창엔 김진오 소령 등
 
박인호(왼쪽) 공군참모총장이 ‘2021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선정된 11전투비행단 방주원 소령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박인호(왼쪽) 공군참모총장이 ‘2021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선정된 11전투비행단 방주원 소령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11전투비행단 F-15K 조종사 방주원 소령이 2021년 최우수 조종사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공군은 지난 4일 공군본부에서 박인호 참모총장 주관으로 ‘2021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군은 조종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979년부터 최우수 조종사를 선발하고 있다.

비행단에서 근무하는 모든 조종사를 대상으로 비행 경력, 작전 참가 횟수, 비행 안전 기여도, 전문지식, 체력 등을 종합평가해 1000점 만점의 점수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방 소령이 849.6점으로 최우수 조종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분야별 최우수 조종사에는 19전투비행단 F-16 조종사 김진오 소령(전투임무), 5공중기동비행단 CN-235 조종사 이세리 소령(기동통제), F-15K 조종사 박일수 소령(비행교육)이 각각 선정돼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기종별 우수 조종사로 뽑힌 23명에게는 공군참모총장 표창이 수여됐다.
방 소령은 “주요 작전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국력과 공군의 위상을 드높일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최우수 조종사로 선발돼 감격스럽다”며 “지금 순간에도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 중인 동료 선·후배 조종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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