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8전비, 무사고 비행 9만 시간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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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3-28 | 조회수 | 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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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8전투비행단(8전비)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과 체계적 정비지원으로 9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의 금자탑을 세웠다. 8전비는 23일 “지난 2012년 11월 16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9년 3개월여에 걸쳐 9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3월jf23일 공중전투사령관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국산 항공기를 운용하는 8전비의 이번 쾌거는 조종사들의 우수한 항공작전 수행능력, 정비사들의 완벽한 정비지원, 지원 장병들의 헌신적 임무 완수가 결합한 결과라고 부대는 설명했다. 8전비는 앞서 지난 2020년 1월에 예하 203전투비행대대가 5만 시간, 같은 해 11월에는 103전투비행대대가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237전투비행대대가 KA-1 항공기를 이용해 공군 역사상 단일 비행대대 최장기간인 17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8전비 단장은 “이번 비행단의 큰 성과는 부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비행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임무 수행으로 무사고 기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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