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및 활동
  • e-공군소식
소식 및 활동
  • 공지사항
  • 주요활동
  • e-공군소식
  • 협회 소식지
  • 국제안보정세

e-공군소식

View
공군우주센터, 한국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주안보 세션 개최
작성일 2022-04-25 조회수 811
첨부

 

협업 등 19건 주제 발표 공감대 형성
4개 세션 진행… 민·관·군 협력 증진
 
공군우주센터 관계자가 한국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주안보 세션에서 한국형 위성항법체계 필요성을 발표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우주센터 관계자가 한국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주안보 세션에서 한국형 위성항법체계 필요성을 발표하고 있다. 공군 제공


우주공군 도약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신 우주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뜻깊은 행사가 4월 22일 마련됐다.

공군우주센터는 이날 한국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주안보 세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공군은 우주 영역에서의 비전을 소개하고,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대회는 지난 1980년 4월 처음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의 항공우주력 발전과 전력 운용 방향을 토의하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 분야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공군은 2019년 우주안보 세션을 처음 열었고, 2020년부터는 한국항공우주학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두 차례씩 주관하고 있다.

올해에는 4개 부문으로 세션이 구성됐다. 박하식(중장) 공군사관학교장 축사, 특별강연, 학술발표, 부문별 위원회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효율적인 국방 우주력 적기 구축을 위한 공군 선도 발전 필요성’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및 사업 추진을 위한 공군 협업 방안’ 등 19건의 주제가 선정돼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들의 열띤 발표·토론이 이어졌다.

박 교장은 “항공우주 분야는 국가 과학기술력의 상징이고, 이에 공군은 30여 년간 국방 우주력 건설과 우주작전능력 확보에 노력해왔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발전적 토의를 수행해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역량을 신장하는 성과를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글 공군-(사)한국방위산업학회, 제1회 우주·미사일 방어전략 포럼
이전글 중앙방공통제소(MCRC) 국산화 첫발 ‘능동항적 추적기술’ 개발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