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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
작성일 2022-05-30 조회수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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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방위 임무 완수·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군 건설”



정상화 신임 총장, 최강 공군 다짐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유지 강조
 
27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9·40대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정상화(오른쪽)  신임 총장에게 공군기를 이양하고 있다.  김병문 기자

27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9·40대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정상화(오른쪽) 신임 총장에게 공군기를 이양하고 있다. 


지난 27일 제40대 공군참모총장에 취임한 정상화 대장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 공군 건설을 다짐했다. 공군은 이날 계룡대 연병장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39·40대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각 군 총장, 군 주요 지휘관, 공군본부 부·실·단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명령 낭독, 공군기 이양, 열병, 장관 훈시, 이임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 총장은 취임사에서 “조국 영공방위 임무를 완수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군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확고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유지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강력한 항공우주력 건설 △군사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 △신뢰와 존중으로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장은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 작전계획처장, 공군본부 비서실장, 15특수임무비행단장, 공군참모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합참 작전기획부장, 연습훈련부장, 전략기획부장 겸 핵·대량살상무기(WMD) 대응센터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작전·전략 분야 최고 권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39대 박인호 총장은 35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날 전역했다. 재임 기간 전자광학위성 감시체계 전력화, 우리 공군과 미 우주군 간 군사협력 수준 격상, 우주센터 신설 등으로 국방우주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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