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F-35A 첫 연합 비행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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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15 | 조회수 | 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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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KF-16 등 30여 대 전력 출격 공격·방어·차단 주요 항공작전 수행 4·5세대 연합전력 통합운용능력 강화
한미 공군이 첫 F-35A 스텔스 전투기 연합 비행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천후 은밀 침투와 정밀타격능력을 갖춰 ‘보이지 않는 힘’으로 불리는 F-35A는 대표적인 대북 억제 전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훈련은 국내에 F-35A가 도입된 후 최초로 양국의 F-35A가 함께한 연합훈련이다. 한미 공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국내 임무 공역에서 5세대 전투기 F-35A를 포함해 다수의 전투기가 참가하는 비행훈련으로 연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한미는 실전적인 훈련으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F-35A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을 추진했다.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F-15K, KF-16, FA-50과 미 공군의 F-35A, F-16 등 총 30여 대의 전력이 출격했다. 한미 공군은 훈련 기간 가상의 아군과 적군을 나눠 공격 편대군, 방어제공, 긴급항공차단 등 주요 항공작전을 수행했다. 이를 토대로 5세대 전력의 연합작전 수행능력뿐만 아니라 4세대와 5세대 연합전력의 통합 운용능력도 강화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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