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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사, 올 첫 쌍매훈련 성공적 종료
작성일 2022-07-18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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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종 항공전력 참가 5일간 진행

올해 첫 한미연합 쌍매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의 KA-1과 미 공군의 A-10 항공기가 편대 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권형 상사

올해 첫 한미연합 쌍매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의 KA-1과 미 공군의 A-10 항공기가 편대 비행하고 있다. 


한미 공군이 실전적인 훈련으로 연합 항공작전능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는 “지난 11일부터 8전투비행단(8전비)에서 미 공군과 함께 닷새간 펼친 올해 첫 쌍매훈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전했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 전투조종사들이 서로의 기지에 교차 전개해 공중작전 전술을 교류하고, 연합 전력운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KA-1·FA-50, 미 공군의 A-10 등 10여 종의 항공전력이 참가했다. 한미 공군은 근접항공지원, 전술항공통제, 해상전투초계 등을 전개했다. 한미 공군은 후반기에 F-15K·KF-16·F-16 전투기 등 더욱 다양한 전력을 투입해 쌍매훈련을 여섯 차례 시행할 계획이다.

8전비 조현수 소령은 “한미 조종사들은 전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한층 발전시켰다”며 “앞으로도 연합방위태세와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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