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전비 203대대, 6만시간 무사고 비행 | |||
---|---|---|---|
작성일 | 2022-08-31 | 조회수 | 557 |
첨부 | |||
공군8전투비행단(8전비) 203전투비행대대(203대대)가 6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8전비는 8얼30일 “국산 항공기만 운용하는 대대는 2003년 9월 20일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부여된 임무를 완수했다”며 “이번 기록은 국산 항공기의 안정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8전비 조종사들의 우수한 항공작전 수행능력, 정비사들의 완벽한 정비지원, 기타 지원 요원들의 헌신적 임무 완수 등 모든 비행단원의 전문성·팀워크가 만들어낸 쾌거”라고 밝혔다. 203대대는 F-5·T-50 항공기를 운용하다 2016년 12월 1일부로 FA-50 항공기로 전환·재창설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중북부 영공방위 최선봉에서 각종 훈련·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20년과 2021년 연이은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최우수대대(대통령상) 수상은 203대대 요원들의 뛰어난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
|||
다음글 |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 공군항공과학고 ‘금상’ | ||
이전글 | 공군, 다국적 연합훈련 ‘피치 블랙’ 첫 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