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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한국공항공사, R&D 콘퍼런스
작성일 2022-09-23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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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6회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R&D 콘퍼런스’에서 윤병호(앞줄 왼쪽 여섯째) 공군참모차장 등 민·관·군 전문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2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6회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R&D 콘퍼런스’에서 윤병호(앞줄 왼쪽 여섯째) 공군참모차장 등 민·관·군 전문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최첨단 기술이 적용될 미래 ‘스마트 공항’ 건설·운영 방안을 두고 민·관·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공군은 2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제6회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R&D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11년부터 해당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민·관·군 정보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미래지향적 공항건설 및 스마트 공항 운영’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는 민·관·군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윤병호 공군참모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공항공사 이미애 부사장 환영사, 주제 발표·토론이 이어졌다.

윤 참모차장은 개회사에서 “항공우주산업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공항은 첨단 과학기술의 집약체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는 공항건설과 유지관리 분야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는 ‘미래지향적 공항건설 발전 방향’과 ‘4차 산업 활용 SMART 공항 운영’ 두 세션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항안전 및 환경정책 △미래 공항 방호시설 건설 등 공항 안전관리 분야와 사물인터넷(IoT), 드론 맵핑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공항 유지관리 분야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민 경희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토론에서는 김형렬(대령) 공군본부 공병계획과장, 최준용 한국공항공사 건설사업실장 등이 ‘4차 산업 활용 미래 공항건설 및 운영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선근(대령) 공군 공병실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공항 건설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공군은 국내 공항 분야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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