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美) 공군 시험비행조종사, 국산항공기 T-50, TA-50 및 KT-1 시험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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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29 | 조회수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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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전대, 한.미 공군 시험비행교육과정 상호교류 일환, 미(美) 공군 시험비행요원 시험비행 지원 - 국산항공기 성능과 조종성 및 항공전자장비에 대한 시험비행 진행
공군은 지난 10월 13일(일)부터 18일(금)까지 한.미 공군 시험비행교육과정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미(美) 시험비행학교(USAF TPS, United States Air Force Test Pilot School) 교관 그레고리(Marcus Gregory) 소령 등 시험비행 조종사와 시험비행 기술사 8명을 공군 제52시험평가전대(이하 52전대)로 초청해 국산항공기 T-50, TA-50 및 KT-1 에 대한 시험비행을 실시하였다. 상호 교류 첫날인 13일(일) 해당 항공기에 대한 지상 학술교육을 실시하였고, 14일(월)에는 항공기 시뮬레이터 탑승을 진행하였다. 이어,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미공군 시험비행요원들이 T-50, TA-50, KT-1에 탑승해 국산항공기의 성능과 조종성 및 항공전자장비에 대한 시험비행을 실시하였다. 시험비행 중에는 한국 공군 조종사가 항공기에 동승해 시험비행을 지원하였다. 공군 52전대는 2014년부터 미공군 시험비행학교와 상호 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운용 경험이 없는 항공기에 대한 평가 노하우(Know-How)와 선진 시험비행 기법 습득을 위해 10월 28일(월)부터 11월1일(금)까지 미공군 시험비행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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