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및 활동
  • e-공군소식
소식 및 활동
  • 공지사항
  • 주요활동
  • e-공군소식
  • 협회 소식지
  • 국제안보정세

e-공군소식

View
2022공작사 공중사격대회 시상식
작성일 2022-12-21 조회수 622
첨부

공군은 12월 20일 공군호텔에서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2년 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11전투비행단 김유준 대위가 탑건(TOP GUN)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공작사의 공중사격대회는 공군 조종사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로서 1960년 공군사격대회로 문을 연 뒤 2022년에 63회를 맞이한 역사·전통을 자랑하는 대회기도 하다.

 

대회는 공대지 폭격·요격 등 공중사격 과목 중심의 전투기 분야와 공중투하·탐색구조 과목의 공중기동기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241명의 조종사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지난 9월 7일부터 27일까지 열린 공중기동기 분야에는 C-130, CN-235, HH-32, HH-47, HH-60 조종사 41명이 출전했다. 지난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지속된 전투기 분야는 F-15K, (K)F-16, FA-50, F-5, F-4, KA-1 조종사 200명이 탑건을 차지하기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투기 분야 종합 최우수대대의 영예는 8541부대(KF-16)와 16전투비행단 202전투비행대대(FA-50), 10전투비행단 101전투비행대대(F-5)가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공중기동기 분야 중 공중투하 부문에서는 2348부대 C-130 수송기 조종사 신지훈 대위가, 탐색구조 부문에서는 6탐색구조비행전대 231탐색구조비행대대 HH-47 헬기 조종사 조성모 소령이 각각 최우수 조종사 타이틀을 거머쥐어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영균(배우) 특별상에는 공대지 폭격 과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18전투비행단 112전투비행대대 F-5 조종사 박광춘 대위에게 돌아갔다.​ 

 


 

다음글 [공군교육사] 항공우주통제학교 창설
이전글 공군39비,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