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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 ‘공중급유 비행훈련’ 첫 공개
작성일 2023-02-24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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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330 다목적 수송기와 호흡 척척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가 21일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로부터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가 21일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로부터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공군 제공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우리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고강도 비행훈련을 전개했다.

공군은 21일 “F-35A와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를 투입한 ‘공중급유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공중급유훈련은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훈련 모습이 공개된 것은 F-35A가 전력화된 2019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F-35A는 최대 속력 마하 1.8로 비행하고, 반경 1093㎞에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또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DAM), 소구경 정밀유도폭탄(SDB) 등 강력한 무장을 갖추고 있다. 고도의 스텔스 기능과 전자전 수행 능력 등 통합항전시스템도 구비해 적에게는 ‘악몽’ 같은 존재다.
 

KC-330은 공중급유와 화물·병력 수송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 항공기다. F-35A가 KC-330과 호흡을 맞추면 무장탑재 능력과 전투 행동반경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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