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및 활동
  • e-공군소식
소식 및 활동
  • 공지사항
  • 주요활동
  • e-공군소식
  • 협회 소식지
  • 국제안보정세

e-공군소식

View
공군29전대, 30년 무사고 비행
작성일 2023-10-31 조회수 466
첨부

 

공군29전대 대기록 수립
1992년 10월부터 안전비행 계승
“완전무결 정비·검사에 전력”

 

공군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 장병들이 30일 30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 장병들이 30일 30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의 전술 전기 연구·개발 임무를 수행하며 공중전투능력 향상에 앞장서는 공군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29전대)가 30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29전대는 30일 30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부대는 1993년 10일 28일부터 2023년 10월 27일까지 단 한 번의 사고도 없이 안전 비행을 이어왔다.

29전대는 “이번 기록은 지휘관부터 조종사, 정비사 등 전 부대원이 상호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치 오차도 허용하지 않은 완전무결한 정비·검사를 해왔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공군의 탑건 스쿨’로 불리는 29전대는 조종사에 대한 실전적 전투 능력 향상과 전술 전기 교육, 연구·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창설됐다.

현재는 공군의 모든 전술기에 대한 최대 성능 훈련과 무기체계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고등전술전기, 전술무기교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투부대 실전적 전술훈련을 위한 가상 적기 비행대를 운영 중이다.

또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소링이글(Soaring Eagle) 등 공군의 대규모 공중전술훈련을 주도해 영공방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글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
이전글 공작사·미7공군사령부 지휘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