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군공중사격대회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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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1-06 | 조회수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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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12월26일 공군호텔에서 ‘2024년 공군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주관하고 17전투비행단(17전비) 소속인 정 소령에게 탑건 기념명패를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공군 주요 지휘관·참모, 이계훈 공군전우회장, 장승준 매일경제그룹 부회장, 영화 ‘빨간 마후라’ 주연이었던 신영균 옹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선 분야별 단체·개인 시상도 이뤄졌다. 공중사격 분야 종합 최우수 대대로는 17전비 151전투비행대대, 19전투비행단 162전투비행대대, 10전투비행단 101전투비행대대가 꼽혀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분야에서 각 전투기 기종별 최고 기량을 보여준 6명의 조종사들은 국방부 장관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 밖에 ‘공중투하’ 15특수임무비행단 송민 소령, ‘탐색구조’ 6탐색구조비행전대 하대권 대위, ‘항공정찰’ 39비행단 김정렬 대위가 각 분야 최우수 조종사로서 국방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회 첫 참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신인 조종사들도 포상했다. 18전투비행단 육현성 대위 등 10명의 조종사는 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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