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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학군단 4곳 신설
작성일 2025-02-21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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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자원 감소 장교 지원 하락 대응 

등록금·기숙사비·탐방비 등 지원

학생군사학교 창설 통합운영·관리 ​ 

손석락(중장·오른쪽) 공군교육사령관이 18일 경운대 학생군사교육단 창설식에서 강규영(중령) 경운대 학군단장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부대 제공
손석락(중장·오른쪽) 공군교육사령관이 18일 경운대 학생군사교육단 창설식에서 강규영(중령) 경운대 학군단장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이 우수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정예 공군인(人)을 양성하기 위해 4개 대학교에 학생군사교육단(ROTC·학군단)을 신설했다. 저출산으로 인해 전체 병역자원이 감소하면서 장교 수급 역시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에 따른 해결책으로 풀이된다.

공군교육사령부는 18일 경운대에서 창설식을 하고 학군단 신설을 알렸다. 공군교육사가 올해 설립한 학군단은 경운대를 비롯해 백석대, 한경국립대, 청주대 등 4곳이다.

공군 학군단은 1971년 항공대를 시작으로 장교를 육성하는 한서대, 국립한국교통대, 경상국립대, 서울과학기술대, 숙명여대, 연세대와 부사관을 기르는 영진전문대 등 전국 8개 대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학군단까지 포함하면 모두 12개다.

공군 학군단은 창설 첫해 학군사관후보생 55명이 임관한 뒤 지난해까지 장교 4420명과 부사관 275명을 배출했다. 이 중 1182명의 조종사가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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