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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레펠로 신속한 침투, 대테러작전 완벽 수행
작성일 2025-05-27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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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사 ‘25년 전반기 훈련’ 전개

요원 100명·HH-60 헬기 1대 동원

“실전 중심 교육 훈련으로 역량 향상”

 

 

공군 군사경찰 대테러작전요원들이 임무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HH-60 헬기를 활용한 ‘25년 전반기 대테러 작전요원 헬기 레펠 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가 ‘25년 전반기 대테러 작전요원 헬기 레펠 훈련’을 전개했다.

헬기 레펠 훈련은 공군 전 부대 군사경찰 대테러작전요원들의 임무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전·후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올해 상반기 훈련에는 100여 명의 대테러작전요원이 참가하고 HH-60 헬기 1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회전익 항공기를 활용, 대테러작전요원들을 작전지역에 신속하게 투입하기 위해 로프만을 이용해 강하하는 헬기 레펠 방식으로 했다.

부대별 작전 대기 및 대비 태세 유지를 위해 2개 차수로 나눠 훈련을 시행했으며, 차수별 지상훈련과 실제 헬기 레펠 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 1일 차에는 17전투비행단 기지방어종합훈련장에서 공군교육사령부 군사경찰교육대 전문 교관 주관으로 지상 레벨 훈련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레펠 이론, 장구 착용법, 헬기 강하 절차 등을 숙달했다.

훈련 2일 차에는 조종사, 지상통제관 등과 합동 브리핑을 열고 최종 안전 점검을 한 뒤 HH-60에 탑승해 각 1회씩 총 2회의 헬기 레펠 훈련을 했다.

박종규(중령) 기지방어과장은 “헬기 레펠을 활용한 침투 방법 숙달은 완벽한 대테러작전 수행을 위한 핵심 요소”라면서 “실전 중심의 교육 훈련을 통해 대테러작전요원의 임무 수행 역량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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