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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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13 | 조회수 | 1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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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2월11일 공군호텔에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19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탑건을 비롯한 단체·개인상을 수여했다.공군11전투비행단 102 전투비행대대 F-15K 전투조종사인 조영재 소령은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영예의 ‘탑건’ 칭호를 차지하고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조 소령은 앞서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대회 전투기 개인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990점을 획득했다. 중고도폭격 종목에서 GBU-12 정밀유도폭탄을 탄착점에 명중시켰고, 공중비상대기항공차단(X-INT) 종목에서는 실시간 이동형 표적을 제한된 시간 내에 정확히 공격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11전비 102대대(F-15K), 19전투비행단 155전투비행대대(KF-16C/D) 및 161전투비행대대(F-16C/D), 8전투비행단 103전투비행대대(FA-50), 10전투비행단 201전투비행대대(F-5E/F)가 공중사격분야 최우수부대로 선정됐다. 또 15특수임무비행단 256공수비행대대와 6탐색구조전대 231탐색구조비행전대가 각각 공중투하, 탐색구조 분야 최우수 부대의 영광을 차지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조 소령을 포함해 15특수임무비행단 256공수비행대대 윤유정(공중투하 분야) 소령, 6탐색구조전대 231탐색구조비행전대 박시형(탐색구조 분야) 대위가 최우수 조종사에 선발돼 수상했다. 지난 1990년 처음으로 시작해 60회를 맞이한 “보라매 공중사격대회”는 공중기동기와 전투기 부문으로 나눠 조종사들의 실전적 공중전투기량을 평가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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