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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
작성일 2019-12-30 조회수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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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공군 신임 부사관들이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공군교육사령부는 1227일 최용덕관에서 노승환(소장) 사령관 주관으로 가족과 친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5기 공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관한 261(57)의 신임 부사관들은 지난 10월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해 국가와 공군이 필요로 하는 정예 부사관이 되기 위해 11주의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이수했다. 이 기간에 자치근무 중심의 병영생활로 간부로서의 자율성과 책임의식도 배양했다.

 

또한 엄격하고 공정한 임관종합평가제를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전투지휘능력 그리고 교육훈련 지도능력을 검증받음으로써, 조국 영공 수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자랑스러운 공군 부사관으로 거듭났다.

 

사령관은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들을 축하하며 공군 부사관은 공군 조직을 든든하게 떠받치는 주춧돌로서 현대과학기술의 결정체인 첨단 전투기와 정밀무기체계 등을 직접 정비하고 운용하는 최고의 전문가라며 어깨 위 계급장이 부끄럽지 않은 군인이자 간부로서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고 자기관리와 개발에 최선을 다해 자랑스러운 군인의 길을 걸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부사관에게 수여되는 공군참모총장상은 박영진(30·보안체계관리) 하사, 교육사령관상은 김인철(27·기계설비) 하사,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은 주태양(24·인사교육) 하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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