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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공중전투사-해군2함대, 서북도서 합동 방어훈련
작성일 2020-05-08 조회수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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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공중전투사령부(공중전투사)는 5월 6일 서해 상공 작전구역에서 해군2함대와 함께 합동 방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화력도발 및 기습도발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공군 주요 전력인 F-15K, KF-16, F-4E, FA-50 항공기 20여 대와 2함대 고속정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아군 전력이 적 해안포부대 및 경비정의 이상 징후를 포착한 가상의 상황에서 시작됐다. 이어 적 경비정의 영해 침범과 적 해안포부대의 아군 함정 공격이 진행되자 2함대는 공중전투사에 상황을 전달하며 항공전력 출동을 요청했다. 공중전투사는 상황을 접수하고 즉각 항공전력의 출격을 지시했다. 또 공군 전투기들은 순식간에 임무공역에 도달해 적 도발 원점을 타격하고, 적 지원세력을 완벽히 격퇴하며 임무를 완수했다. 


이와 함께 공중전투사는 적의 저고도 침투비행, 적기의 공중도발 등 서북도서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협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작전요원들의 대응·방어능력을 향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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