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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후반기 주요 지휘관회의
작성일 2020-12-23 조회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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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공참총장 주관 진행
국방개혁 2.0 등 내년 업무계획 논의
성과 분석·추진 방향 공감대 형성
대민지원 수행한 장병에 격려도
22일 공군본부에서 개최된 2020년 후반기 공군지휘관회의에 참석한 이성용(가운데) 공군참모총장 등 주요 직위자와 부대 지휘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22일 공군본부에서 개최된 2020년 후반기 공군지휘관회의에 참석한 이성용(가운데) 공군참모총장 등 주요 직위자와 부대 지휘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22일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후반기 공군지휘관 회의’에서 “내년에도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적 위협 상황이 지속될 수 있음을 고려해 방역 대책을 더욱 철저히 강구하고, 전방위적 위협에 대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참석한 주요 지휘관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이 총장은 “2021년에는 풍신연등(風迅鳶騰· 바람이 세게 불수록 연은 더 높이 난다는 의미)의 자세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실을 다지며 도약의 기회로 삼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에 진행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결과를 전파하고, 2020년 업무성과 분석 및 2021년 주요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렸다.

공군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대책을 철저히 강구했으며, 현장 참석 인원을 공군본부 주요 직위자 및 사령부급 지휘관 등으로 최소화했다. 또 예하 부대 지휘관 및 참모들은 화상으로 연결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요 지휘관들은 코로나19 대응, 39정찰비행단 창설 등 2020년 업무성과를 살펴보고 ‘국방개혁 2.0’ 가운데 공군 개혁 과제와 신규 무기체계 전력화 등 내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겨울철 부대 안전관리 및 연말연시 군 기강 확립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앞서 이 총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안정적으로 부대를 운영하면서 대민지원 임무를 활발하게 수행해 국민의 군대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며 장병과 군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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