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및 활동
  • e-공군소식
소식 및 활동
  • 공지사항
  • 주요활동
  • e-공군소식
  • 협회 소식지
  • 국제안보정세

e-공군소식

View
공군, 2020년 안전 우수부대 시상식
작성일 2021-02-05 조회수 663
첨부

 

                 

 

 

 

 

15비·53특수비행전대·20전비(121대대) ‘최우수 부대’ 영예
15비 최우석 중령 등 9명 개인 표창

이성용 공참총장 시상식 주관
“발로 뛰며 선제적 예방 계속” 당부
 


4일 열린 공군 2020년 안전 우수부대 시상식에서 이성용(왼쪽) 공군참모총장이 김현수(준장) 15특수임무비행단장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공군 제공

4일 열린 공군 2020년 안전 우수부대 시상식에서 이성용(왼쪽) 공군참모총장이 김현수(준장) 15특수임무비행단장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은 2월4일 15특수임무비행단(15비)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0년 안전 우수부대 시상식’을 열고 공적 우수부대·장병을 표창·포상했다.

공군 장병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하는 안전 우수부대 시상식에서는 비행안전, 지상안전, 안전업무 세 분야에서 공적이 큰 비행단·전대·대대 등 부대와 장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15비를 비롯해 53특수비행전대, 20전투비행단 121대대가 최우수 부대에 선정돼 참모총장 부대 표창을 받았으며, 15비 255대대 최우석 중령 등 9명은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부대와 개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작전 요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무사고 기록 달성으로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는 등 안전관리 역량 발전 및 군사대비태세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제한된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이 총장은 “힘들고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치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온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안전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을 명심해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뛰며 취약 요소를 제거하는 선제적 예방과 안전관리 활동을 계속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총장은 이날 안전 우수부대 시상을 위해 15비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지의 대비태세 현장도 함께 점검하고, 경호·경비, 공수비행 등 임무 수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장병들에게 “귀빈 행사가 잦은 부대의 특성을 고려해 항공기 이·착륙에서의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경계시스템을 더욱 보완하는 등 앞으로도 빈틈없는 작전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글 공군, 『공군비전 2050』 책자 발간
이전글 2020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