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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KIDA 안보전략 분과회의
작성일 2021-04-16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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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개최된 ‘공군-KIDA 교류협력위원회 안보전략분과회의’ 중 공군항공우주전투발전단 박기태(대령) 우주처장이 ‘공군 우주력 발전 추진계획’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공군 제공

15일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개최된 ‘공군-KIDA 교류협력위원회 안보전략분과회의’ 중 공군항공우주전투발전단 박기태(대령) 우주처장이 ‘공군 우주력 발전 추진계획’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은 15일 한국국방연구원(KIDA·Korea Institute for Defense Analyses)에서 ‘공군-KIDA 교류협력위원회 안보전략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과회의는 지난 2013년 공군과 KIDA가 국방현안을 공유하고 두 기관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류협력위원회를 최초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운영돼왔으며, 안보전략·전력·인력·운영·정보화·모의 총 6개의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분과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공군항공우주전투발전단(전발단) 김정한(준장) 단장을 비롯한 공군 관계자와 김두승 안보전략연구센터장 등 KIDA측 연구원이 참석해 5월 전체회의 전 안보전략분과에서 도출된 의제에 대해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회의에서 전발단 박기태(대령) 우주처장은 ‘공군 우주력 발전 추진계획’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재 주변국 우주력 건설 현황을 진단하고 우리의 도약적 국방우주력 건설을 위한 공군의 역할을 KIDA측 연구원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KIDA 안보전략연구센터 국방전략연구실장 박상현 박사는 ‘코로나19 사태가 국제안보와 국방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공군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될 첨단과학기술 가속화 현상에 대비해 항공우주분야를 선도하는 군으로 발전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를 공동주관한 김 단장은 “공군은 앞으로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항공우주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도약을 이뤄 나갈 계획”이라면서 “국방 분야 최고의 싱크탱크인 KIDA와 공군의 항공우주력 발전 방향에 대해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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